작년초에 극심한 감기를 앓고 목쪽 임파선이 부어 이빈후과 가서 처방받은약 10일 먹고 나았는데요,
올 1월 한 일년만에 삼일이상 앓아눕는 심한 감기를 또 앓았는데
2월초에 갑자기 아파서 보니 사타구니 왼쪽에(팬티라인) 멍울이 잡히고 큰 종기처럼 아프고 부어있어요,
이주전쯤 종기인가하고 고약을 일주일정도 붙혔더니 작아지고 아프지도 않아서 이렇게 낫겠거니 했는데
고약 안붙히고 일주일정도만에 또 다시 커지고 아파졌어요,,
인터넷 검색헤보니 산부인과가라, 감염내과 가라, 외과를 가라 의견이 분분해서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전 이거 째거나 하기전에 먹는약 같은걸 먼저 시도해보고 싶은데 도데체 어디 병원을 가야하며 엘레이에 아시는 병원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검색해보니 이런 이유가 면연력떨어져서 그렇다부터 시작해서 무슨 에이즈네 성병이네 암이네 이런글도 있어서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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