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목에 갑상선쪽에 작은 알갱이가 있어서 초음파를 찍고, 세침검사를 하였더니, 암이라고 하여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갑상선 모두를 절제하였습니다.
갑상선 절제를 하시고 매일아침 신디로이드를 복용하시고 계신지 현재 10년이 넘으셨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당뇨가 심하지는 않으시나 약간 있으시고, 혈압도 좀 있으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갑상선약으로 인하여 당이나 혈압에 혹시 영향이 미친 것은 아닌지 문의드립니다...
얼마전에 어떤분을 잠깐 만났는데 그 분도 갑상선 수술을 했다는데, 절반만 했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칼을 대고 4시간동안 수술했는데, 그분은 반만 레이저수술을 했다는데 요즘은 그게 가능한가요?
아쉽게도 저희 교회에 다니시는 권사님께서 요새 목에 작은 알갱이가 생겼다고 초음파를 우선 받으셨는데,
의심스럽다고 세침검사를 하자고 하셨다나봐요. 그래서 걱정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만일의 경우, 칼 대지 않고 수술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분께 알려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여기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닥터QA상담 전문의
퀸즈하명훈통증의학센터 / 이신지 성형외과 / 김홍순한의원 / 케빈(Kevin Kim)김 안과 / 정 이비인후과 /제임스리 내분비질환 /김기택 릿지필드팤 동물병원 /스티브 리 정신과/ 김치갑 통증치료과 / 하명진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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