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지면에서 여쭈어보긴 난생 처음입니다.
저는 한 아이들 둔 40세 여성입니다.손발이 사시사철 차가워서 마치 얼음장 같습니다. 주위 분들이 한여름에도 제손 잡으면서 왜 이렇게 얼음이냐고 늘 하시는 말씀입니다. 몸의 무엇이 부족해서 인지, 그리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것도 아닌데 약간 바람만 불어도 제가 느끼는 것은 (특히 손발하고 다리요)북극의 얼음물속에 두 다리를 담그고 있는 것만 같아서 빨리 긴옷을 입지 않으면 안될 정도입니다. 본래 어렸을때부터 손발이 차갑다는 소리 많이 들었지만 나이 먹을 수록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선풍기를 약하게 틀고 자면 바람이 닿은 부분이 쓰라린 것처럼 아픕니다. 치료를 하면 어떤 치료가 가능한지 아니면 민간요법이나 생활에서 지켜야 할 그런 것들이 있다면 의사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세요.감사합니다.
▶닥터QA상담 전문의
퀸즈하명훈통증의학센터 / 이신지 성형외과 / 김홍순한의원 / 케빈(Kevin Kim)김 안과 / 정 이비인후과 /제임스리 내분비질환 /김기택 릿지필드팤 동물병원 /스티브 리 정신과/ 김치갑 통증치료과 / 하명진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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