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과 칫솔, 제대로 알고 씁시다요~!
잇몸 튼튼!! 치약 & 칫솔. 바른 사용법,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치약과 칫솔,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치약...은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용도에 따라서 추가되는 성분들이 많지만, 치약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는 아래 5가지!
치아 표면에 붙은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치아를 빛나게 해주는 ‘연마제’
거품을 만들어 더러운 것을 쉽게 없어지게 하는 ‘발포제’
치약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적당한 습도를 가지게 하는 ‘습윤제’
치약이 균일하고 안정된 형태를 취하게 유지하게하는 ‘결합제’
그리고 보다 상쾌한 기분으로 칫솔질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착향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용도에 따라서 추가되는 성분들이 더 있답니다.
치약은 어떤 효능이 있어요?
하나! 우리의 치아를 희고 튼튼하게! 입 안을 상쾌하게, 그리고 충치 예방 및 입냄새 제거를 해주죠.
이러한 효능 외에 특별히 원하는 효능이 있으면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른 성분의 치약을 쓰면 되는데요,
-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 질환을 예방하려면? 소금. 초산토코페롤(비타민 E), 피리독신(비타민 B6), 알란토인류, 아미노카프론산, 트라넥사민산 등이 함유된 치약을 쓰시면 좋고요
- 치아 사이사이 치석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려면 피로인산나트륨 등이 함유된 치약을!
- 치태 제거등 연마 목적으로는 탄산칼슘, 이산화규소, 인산수소칼슘 등의 성분이 사용됩니다.
- 치아가 시리다면?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칼륨, 염화스트론튬 성분 등은 상아질에 방어벽을 형성해 통증을 막아주고 이 시림 현상을 예방, 완화시켜준답니다.
- 끝으로 충치 예방엔? 불소가 함유된 치약이 내산성을 높여주어 좋아요~!
『 ★ 여기서 잠깐! 식약지킴이 용어사전 』
치은염 : 치은(잇몸))에 국한된 염증
치주염 : 치은(잇몸)뿐 아니라 주위조직(치조골, 치주인대, 백악질)까지 염증이 파급된 질환.
치태 : 구강 내 세균과 부산물, 음식찌꺼기로 이루어져 끈적끈적하게 치아를 둘러쌓은 막. ‘프라그’라고도 함.
치약은 얼마나 써야해요??
칫솔모 길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칫솔모 길이의 1/2 ~1/3 정도가 적당!
치약 사용시 주의점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은 6세 이하의 어린이 손에 닿지 않게 보관해야하며,
치약은 칫솔에 스며들게 눌러 짜주시고요, 치약을 묻힌 후에는 물에 적시지 않고 바로 치카치카! 양치해주세요~
이는 어떻게 닦으면 될까~요?
1일 최소 3회, 3분 동안!은 기본, 취침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해요.
이를 닦을 때는 빠뜨리는 곳 없도록
‘바깥쪽 → 안쪽 → 씹는 면 → 혀’ 의 순서대로, 정성들여 구석구석 닦는 것이 좋습니다.
『 ♠ 식약지킴이‘s Tip > 칫솔도, 궁금해요~ < 』
☞ 칫솔이 크면 더 잘 쉽고 빠르게 치아를 닦을 수 잇겠죠?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은 것! 칫솔머리는 치아 2~3개를 덮는 정도의 크기가 적당!
☞ 칫솔 교환은 언제쯤...?
칫솔모의 탄력이 소실되어 제대로 닦이지 않기 때문에 새것으로 교환해야합니다.
또한 칫솔모가 벌어지지 않더라도 3개월 이상 사용한 칫솔은 칫솔모가 약해지므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아요!
☞ 칫솔모는 어떤 게 좋은가요?
칫솔모는 잇몸이나 치아를 상하게하지 않으면서 치태를 잘 제거할 수 있어야하므로 ‘중등도’의 탄력을 가진 것이 좋습니다.
- 너무 부드러우면 치태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 너무 뻣뻣하면 오랜 기간 사용 시 치아에 마모를 일으킬 수도 있거든요!
☞ 칫솔 보관은??
깨끗이 씻은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다른 칫솔과 닿지 않게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출처] 식약지킴이 홈페이지, 아이사랑보육포털 http://www.childca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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