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 장수법 각론 2 : 건강한 마음
세간에 죽음에 이르는 병은 육체의 병이 아니라 마음의 병 이라는 말이 있다.
나의 마음은 건강 한가?, 어떻게 하면 마음이 평안하고 건강해 질까?
한마디로 말하면 "잊는 습성을 기르며 기쁘게 살자" 라는 것이다.
바쁜 미국 이민생활로 체력은 어느틈인가 좀먹어 여자는 39세 부터, 남자는 42세
부터 체력이 저하 된다고 "체력 운동 능력 조사" 에서 밝혀 졌다.
이때 부터는 쉽게 체내의 피로에 의해 축적 스태미너가 감소하며 신체 균형에
이상이 생겨 당연히 Stress 가 많이 쌓이게 된다.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하여서는 우선 스테미나를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우선 30분 이상 매일 규칙적으로 jogging 이나 맨손체조, 줄넘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적당히 하면 심장과 근육에 쾌적한 자극은 물론 몸에 좋은 HDL Cholesterol
를 증가시켜 장수에 많은 도움이 되며 stress 해소에도 좋다고 본다.
취미 생활을 하는 것도 건강한 마음을 갖게하는 한 방법이다.
내가 아는 A씨는 귀가하면 창고를 개조한 아뜰리에서 그림을 그리며 즐기고,
올해 환갑을 맞은 M 씨는 골동품과 암석을 모으며, 어떤 친구는 사진을 취미삼아
여행을 즐기며, 또한 등산으로 Stress 를 이겨 내고 건강한 평안한 마음을 유지한다.
또한 취미생활로 stress가 풀리지 않는다면 선배나 친한 친구들을 찾아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의견을 들으며 의견을 듣는것 역시 많은 도움을 준다.
물론 전문 상담가이면 더 좋겠지만 비밀을 지켜줄 사람이면 누구에게든 얘기하는
편이 훨씬 stress가 풀리고 만약 얘기할 상대가 없으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식으로
자문자답 하거나 기도하는 삶에서 해답을 얻을수도 있다.
화초 가꾸기, 집안 청소 등과 같은 육체적 단순 작업은 사고 방식을 단순화 시켜서 복잡한 갈등을 감소해 주고, 음악감상, 그림감상 등의 예술 매체와의 접근은 마음을 정화 시켜주므로 스트레스를 떠나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아무리 바쁜 이민 생활중에서도 서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창의력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면 체내의 엔돌핀 생성이 활발해지고 면역력이 강해져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다.
만약 불편하고 견디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껏해야 죽기까지 밖에 더 하겠는가? 라는
담대한 마음으로 쉽게 잊는 습관과 노력이 필요 하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살아야 되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었일까?
그 답은 철학자 칸트의 말, "인간은 장엄한 기쁨을 위해 산다" 처럼 모든 stress를
잊는 습성을 기르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즐겁게 사는것이 진정한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무병 장수법이 아닐까 한다. 매 순간 마다 장엄한 기쁨을 위해 살자!
Dr.하명진(James Myungchin Ha,MD.)
카톨릭 의대 졸업(1977)한국의사 면허,
미국의사 면허
미국 Mt.Vernon Hospital 외과 인턴 수련
미국 병리학 전문의 (Downstate의대 부속 Brooklyn Hospital에서 해부 및 임상병리학 수련)
미국 내과학 전문의(Albert Einstein의대 부속 Flushing Hospital에서 내과 전문의 수련
현 하명진 내과 건강관리센터 원장
KAMHC(한미 기독 의료선교 협의회)뉴욕 이사
전: TKC TV내과 상담, 기독교TV 신앙과 건강 담당
당뇨병의 완전 정복 건강 Video 등 다수의 한국언론에 의료 칼럼 게재
CTS TV Documentary "행복"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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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jjed1975@optonl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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