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BPH:LBenign Prostatic Hyperplasia)
전립선 비대증(BPH) 이란 중년 이후 남성을 괴롭히는 대표적 질환으로 요도를
둘러싼 밤알 크기의 전립선이 비대하여져서 요도를 압박하며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50세 이후 50%에서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다.
원인:
1. 노화성으로 노인이 될수록 심해진다.
2. 만성 전립선염, 성병의 후유증이나 기타 세균성 전립선 염증
3. 유전적 요인과. 가족력.
4. 비만, 흡연, 음주도 관련이 있다.
5. 남성호르몬 Testosterone 의 분비이상으로도 온다.
증상:
1. 소변이 자주 마렵고 시원치 않다.(빈뇨)
2. 뜸을 들어야 소변이. 나오고 힘도. 약하고 줄기도 가늘다.(지연요:Hesistency)
3. 소변이 중간에 끊긴다.(단축뇨)
4.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을 볼수있다.(복압배뇨)
5. 소변을 참기 힘들다.(요절박:urgency)
6. 자다가 소변을 본다.(야간빈뇨:nocturia)
진단:
1. 문진과 진찰(직장 수지검사로 전립선 비대 확인 가능:Rectal exam)
2. 소변검사시. 혈뇨, 혈액검사로 전립선 특이항원(PSA) 의 증가를 볼수있다.
3. 요류검사, 잔뇨량 측정법(Residual urine) 으로 심한 정도를 알수있다.
4. 방광경검사(Cystoscope) 와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검사를 확진 할수있다.
5. CAT 나 MRI 로 전립선 비대나 결절을 알수있다.
치료:
1. 배뇨습관의. 변화, 수분섭취 조절, 금주, 체중조절, 식이요법 즉. 토마토, 마늘,
채소 과일의 섭취를 늘린다. 저녁식사후 가급적 수분섭취를 절제한다.
2. 알파교감신경 억제제: 요도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요도를 열어주어서 배뇨를
수월하게 한다. 고혈압 치료로도 쓰이며 직립성 저혈압이 와서 일어날때
어지러울수 있으므로 자기전에 복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처방약이다.
예: Terazosin(Hytrin 1-10mg/day),DOXAZOSIN(Cardura 1-8mg/d)
Temsulosin(Flomax 0.4-0.8 mg),Altuzosin(Uroxatral: 10mg/d)
3. 안드로젠 억제제(Androgen blocker): 안드로젠 남성호르몬에 민감한
전립선에 안드로젠을 차단해 전립선을 작게 만든다. 3주후에 효과를 서서히본다.
예: Finestride(Proscar 5mg/d),Dutastride(Avodart. 0.5mg/d)
4. KTP Laser:전립선 조직을 레이저로 쏘아 태워서 요도의 확장으로 치료하는
최근의 방법이며 출혈이 거의없고 입원이 필요없이 쉽게 office 에서 시행한다.
5.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 Trans. urethral resection of PROSTATE)
100년 넘게 실시되고있는 표준 방법으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넣어 전립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90%. 이상에서 만족하는 결과를 보지만, 출혈, 발기부전,
요실금등의 합병증이 있을수 있다.
6. 전립선 절제술(Prostatectomy):개복하여 수술로 전립선을 떼어낸다.
7. 기타: 전립선 온열요법, 풍선 확장술과 stent(부목) 설치법,극 초음파 치료법,
에탄올 주입법 등이 있으나 수술요법 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경과와 예방:
1.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전립선이 비대하여져서
점차 요류의 감소, 잔뇨량의 증가, 증상의 악화가 많다.
2. PSA(전립선 특이항원) 이 증가했거나, 전립선이 크기가 큰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로 요료폐쇠를 막아 신장의 손상을 예방하여야 한다.
3. 과도한 음주, 감기약 복용, 장시간 운전, 추운 날씨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가능한 피하며 약물치료나 Laser 치료, 수술 방법으로 치료 하는것이 필요하다.
4. 건전하게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 운동이 도움이 된다.
5. 육류와 지방은 피하고, 토마토 특히 Candy TOMATO, 마늘, 녹차 등이 좋다.
6. 따뜻하게 좌욕(Sitz bath) 하는것도 도움을 주고 복부비만이 없도록 한다.
7. OTC 로 Prostate health,PROSTAE support, VirMAx P, Prostate plus,
Herb 로 Ayurstte,Life. Extension,Mega MEN 등이 있다.
8. 전립선이 결절 형태로 비대하였거나 PSA 수치가 상승시 바늘로 생검하여
(Needle Biopsy), 전립선 암이 아닌가 확인 하여야 한다. 비록 전립선 암
일지라도 경과가 양성 종양처럼 매우 양호하다.
전립선 비대증이 의심되면, 주치의나 비뇨기과에서 정밀검사를 권한다.
James Ha,MD
Dr.하명진(James Myungchin Ha,MD.)
카톨릭 의대 졸업(1977)한국의사 면허,
미국의사 면허
미국 Mt.Vernon Hospital 외과 인턴 수련
미국 병리학 전문의 (Downstate의대 부속 Brooklyn Hospital에서 해부 및 임상병리학 수련)
미국 내과학 전문의(Albert Einstein의대 부속 Flushing Hospital에서 내과 전문의 수련
현 하명진 내과 건강관리센터 원장
KAMHC(한미 기독 의료선교 협의회)뉴욕 이사
전: TKC TV내과 상담, 기독교TV 신앙과 건강 담당
당뇨병의 완전 정복 건강 Video 등 다수의 한국언론에 의료 칼럼 게재
CTS TV Documentary "행복"의 주인공
Tel: 718-353-5730
E-mail : jjed1975@optonl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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