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파먹는 박테리아(Flesh eating Bacteria):Necrotizing Faciitis.(괴사성 근막염)

뉴욕코리아 Boston SF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Health

건강상담

병원정보

내과

소아청소년과

임상심리학과

성형외과

통증치료과

한의학/한방과

동물병원

안과

라이프 건강

추천병원탐방

병원 홈페이지 안내

건강힐링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홈 > Health > 내과 > 하명진 내과칼럼

ha.edward

하명진 내과칼럼

살 파먹는 박테리아(Flesh eating Bacteria):Necrotizing Faciitis.(괴사성 근막염)

작성자:

Dr.하명진

조회: 9983 등록일: 2015-07-19

살 파먹는 박테리아(Flesh eating Bacteria):Necrotizing Faciitis.(괴사성 근막염)

지난 6/16/2015에 플로리다에서 멕시코 만(Mexico gulf) 에서
수영후 이틀만에 살 파먹는 박테리아, 즉 콜레라를 일으키는 박테리와와 유사한 Vibrio vulnificus에 감염되어 26세의 남성이 Fruitland Park,Florida에서 사망하게 되어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고 7월 에는 Mud 축제 후 눈에 살 파먹는 박테리아가 감염되어 하루만에
실명된 환자가 발생하였고 한 할머니는 게(crab)요리중 게에게 물려 괴저병이 발생하여 괴저병(Flesh-eating bacteria) 주의보를 플로리다 주,Florida
health department,보건 당국이 내렸다. 생 굴과 게를 좋아하는 한인들에게
플로리다 나 멕시코 만의 gulf 지역 여행시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걸리지 않도록 각심한 조심과 관심을
갖기 바란다. 하지만 대부분 면역이 결핍된 환자나 당뇨병 같은 만성 기저 질환자가 오염된 조개,굴,게 또는 오염된 물에 피부 상처를 통하여 균이 들어와서 생기는
질병이므로 건강한 사람은 여행시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그외 살 파먹는
곰팡이 즉 Necrotizing cutaneous mucomycosis도 2,011년 5월에 미주리 주에서 토네이도중 상처 받은 환자에서 발병하여
사망한 보고도 있다.

그외 Aeromonas hydrophilia bacteria 박테리아도 2,012년
Necrotizing fasciitis를 즉 괴사성 근막염을 일으켜 사지를 절단한 case 도 보고 되었다. 그외의 괴저병의 원인은 다음과 같고 전염경로는
상처난 피부나 오염된 음식 섭취에 의하여 감염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굴(Oyster)을 날것으로 섭취하여 감염된다. (이번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박테리아다.)

그리고  E-Coli(대장균),Staphylococcus Aureus,Aeromonas hydrophilia,Bacteroid

Fragilis균이 피부의 Open wound로 침입하여 살을 파먹는 궤양과 괴사,즉 Necrotizing

4:
미국에서는 매년 5 -10월에 주로 fresh water와 만나는 gulf 해안가에서 많이 발생한다.

Purplish 반점과  피에 물든 dark,foul smelling 즉 고약한 냄새가 나는 수포,즉

피하에 gas bubbles(거품)을 형성하고 조직의 괴사를 일으켜 검게
변하여(gangrene),

"살 파먹는 박테리아" 즉 "Flesh-eating Bacteria" 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다.

2:
오염된 생 조개,굴(raw shell fish or oyster)섭취시 콜레라와 비슷한 증상으로 고열,복통,

오심과 구토, 설사를 초래한다. 그로인해 탈수 현상이 나타난다.(입이 마르고 피부 탄력감소 등)

사망할수
있고 미국에서 사망율은 25-50%로 경과가 좋지 않다.(Toxic
Shock Syndrome)

다음과 같은 6 혈액검사로 질병의 진단과 진행 risk를 알수 있다. 하기 6 가지 항목의 점수를

모두 더하여 6점 이상이면 Necrotizing Fasciitis(괴사성 근막염: 살 파먹는 박테리아 감염)을

진단할수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경과가 좋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6점 미만이라도 완전히

"살 파먹는 박테리아"감염이 아니라고 할수는 없고 조직 배양이 나올때까지 경과를 관찰하여야

한다. 감염된 조직의 괴사를 육안과 현미경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조직 배양으로 균의 종류와

15 - 25: 1 point

>25     : 2 points

C:
Hemoglobin(gm/dl): > 13.5     :  0 point

11 - 13.5
:  1 point

<
11.       :  2 points

D:
Sodium(mmol/L) <  135  :  
2points

E:
Creatinine(mg/dl) > 1.41 :  2 points

F:
Glucose(mgm/dl) > 100. :  2 points

오염된 굴,조개 섭취여부,더운 바다물에서의 수영이나 상처여부등으로 의심한다.

수영이나 물에
노출을 삼가야 한다.drain과 함께 aseptic 무균dressing을 한다.

배양 결과가
나올때까지 다음과 같은 혈관 항생제로 치료(IV antibiotic treatment)를 한다.

따뜻한 바다, 호수 물에 상처난 곳의 노출을 피하여야 한다. Mud sliding도
삼가 한다

소독한후 Bacitracin 같은 항생제를 바르고 붕대나 bandage로 cover 하여야 한다.

붕대로 cover 하고 dressing을 하루 최소 2회 이상 소독과 함께 갈아 주어야 한다.

그중 가장 많이 Necrotizing Fasciitis(과사성 근막염)을 일으키는 group A Streptococcus는

<img src="http://newyorkkorea.net/wysiwyg/PEG/W_1341339730.png"> Dr.하명진(James Myungchin Ha,MD.) 카톨릭 의대 졸업(1977)한국의사 면허,미국의사 면허미국 Mt.Vernon Hospital 외과 인턴 수련미국 병리학 전문의 (Downstate의대 부속 Brooklyn Hospital에서 해부 및 임상병리학 수련)미국 내과학 전문의(Albert Einstein의대 부속 Flushing Hospital에서 내과 전문의 수련현 하명진 내과 건강관리센터 원장KAMHC(한미 기독 의료선교 협의회)뉴욕 이사전: TKC TV내과 상담, 기독교TV 신앙과 건강 담당당뇨병의 완전 정복 건강 Video 등 다수의 한국언론에 의료 칼럼 게재CTS TV Documentary "행복"의 주인공 Tel: 718-353-5730 E-mail : <a href="mailto:jjed1975@optonline.net">jjed1975@optonline.net</a>     [ⓒ LA<a>코리아(</a><a></a><a style="color: rgb(53, 53, 53); text-decoration: none;" href="http://www.lakorea.net" target="_blank"><a></a><a></a>www.la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댓글 : 0 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아이티 솔레이시티 의료선교(1.2.3)-하명진 박사...	LA코리아	11440	2016-02-24

공지	(단비TV) 뉴스- '아이티 의료선교사' 로 남은 일생 헌신키로...	LA코리아	10190	2016-02-12

공지	뉴욕 하명진 박사, 아이티 의료선교사로 가난하고 병든 이들 위해 헌신키로, 훈훈...	Dr.하명진	11240	2016-02-12

공지	[선교]아이티 의료 선교회@솔레이시티 2015...	Dr.하명진	11336	2015-09-18

공지	[건강세미나]하명진 내과의 '고혈압과 뇌졸증 예방' -4월 12일,후러싱 제일교회...	Dr.하명진	11689	2015-06-10

공지	[선교 ]아이티 의료 선교 동영상-FUMC Haiti Mission @Soleil City,'14...	뉴욕코리아	11840	2014-08-14

공지	[휴먼 다큐멘터리] 닥터 하명진의 "행복" 동영상... [20]	뉴욕코리아	19654	2012-06-15

249	미파클리닉 하이라이트,2024년 9월 30일,10월 2일 & 10월 4일....	Dr. 하명진	189	2024-10-14

248	[선교] Love & Hope mission church in Cite Soleil,Haiti.-하명진 박사...	Dr.하명진	10951	2017-06-22

247	독감 증상과 합병증(Flu symptoms & Complications)...	Dr.하명진	11673	2017-01-30

246	2017년을 건강하게 사는법(Healthy tips for 2017 new year)...	Dr.하명진	12282	2017-01-04

245	마약 중독 확산 비상 (Opioid epidemic in US)...	Dr.하명진	11982	2016-12-17

244	세계 에이즈 날(World AIDS Day)...	Dr.하명진	11418	2016-12-02

243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World Antibiotic awareness week)...	Dr.하명진	14040	2016-11-19

242	당뇨병의 달(National Diabetes Month)...	Dr.하명진	12997	2016-11-05

241	유방암 인식의 달(Breast Cancer Awareness Month)...	Dr.하명진	12947	2016-10-21

240	수족구병 확산(Hand mouth & foot disease outbreaks)...	Dr.하명진	12961	2016-10-08

239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AntiMicrobial Resistance:AMR)...	Dr.하명진	12540	2016-09-24

238	세계 자살 예방의 날(World Suicide Prevention Day)...	Dr.하명진	11611	2016-09-11

237	Zika virus updates(지카 바이러스 최신 정보)...	Dr.하명진	11020	2016-08-27

236	뇌전증(Epilepsy)...	Dr.하명진	12378	2016-08-13

235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	Dr.하명진	10407	2016-07-31

234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	Dr.하명진	11276	2016-07-15

233	HIV(AIDS): 후천성 면역 결핍증...	Dr.하명진	12084	2016-07-02

232	해외 단기선교 여행시 필요한 상비약과 주의사항...	Dr.하명진	12082	2016-06-19

231	하크네시야 교회 2016 아이티 선교....	LA코리아	10780	2016-06-19

230	조현병(Schizophrenia)...	Dr.하명진	12411	2016-06-03

229	편두통 2 (Migraine headache 2)...	Dr.하명진	12480	2016-05-20

228	편두통 1 (Migrane Headache 1)...	Dr.하명진	14165	2016-05-08

227	뎅기열 예방 백신(Dengue vaccine)...	Dr.하명진	12590	2016-04-22

226	성병 인식의 달(STD Awareness Month)...	Dr.하명진	11439	2016-04-09

225	다운 증후군(Down syndrome...	Dr.하명진	11679	2016-03-25

224	길랑바레 증후군(Guilain-Barre syndrome;GBS)...	Dr.하명진	12788	2016-03-11

223	손목 터널 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Dr.하명진	12140	2016-02-26

222	좌골신경통(Sciatica)...	Dr.하명진	26975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