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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내과칼럼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메르스)

작성자:

Dr.하명진

조회: 8158 등록일: 2015-06-10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최근 한국에서 바레인 여행후 폐렴 증세로 입원한 69세의 남성에서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Corona virus가 발견되었고 그를 간호 하였던 63세의 부인도 감염이 확진 되었고 같은 입원실에 입원 했던 76세의 남성 환자도 MERS 즉 중동호흡기증후군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가족외의 첫 메르스 감염이 발생하였다. 그로 인해 방역 당국이 국가전염병 관리체계를 "관심" 에서 두번째 단계인 "주의"로 상향 조치하였고 근접 접촉한 64명의 가족과 병원 의료진도 격리하여 monitor 하고 있다. 앞으로 잠복기인 2주가 고비로 더 이상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현재 97.8% 메르스 환자가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에서 발생 하였음으로 중동을 여행한 후에 2주간 고열과 감기 증세와 폐렴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에 보고하고 격리하고 메르스가 아닌지 정밀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 5/30/2015 현재 한국에 15명의 중동호흡기장애 환자가 확진된 상태고 중국으로 고열인데도 출국한 첫 메르스 환자의 아들도 MERS 로 확진되어 한국 방역 체계의 구멍이 난 어이없는 상황이 되었다. 아직 까지는 3차 감염은 나타나지 않아 다행이지만변형과 돌연변이가 잘되는 RNA  MERS Co-virus 가 원인이기 때문에 변종으로 바뀌지 않았는지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고 앞으로의 일주가 고비이것 같다. 메르스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중동호흡기증후군)은 2012년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병 되었으며 사망율이 30-40% 까지 이르고 예방접종약도 없고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어 전세계의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중동에서 메르스 발병이 증가되고 있어 중동 여행시 낙타와의 접촉을 삼가며 메르스 의심 환자와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최근 5월에 사우디 아라비아 에서 5case 의 MERS 가 발생하였고 낙타와 양, 그리고 소독되지 않은 unpasteurized milk 를 통하여 발병하였고 5월 12일에는 Abu Dhabi 에서 Oman 에서 UAE(United arab Emirite)로 낙타를 트럭으로 운송하는 29세의 트럭 운전사에게 MERS-Corona virus가 발견되고 중동호흡기증후군이 확산하고 있어 전세계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작년 5월 까지 1,118 MERS case가 확진 되었었고 그중 423 환자가 사망하여 사망율이 거의 40%에 육박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Jordan,Kuwait,Oman,Catar,Saudi-Arabia,UAE(United Arab Emirite),Yemen,France,Germany,Greece,Italy,UnitedKingdom,Tunisia,Egypt,Malasia, Phillipine,USA 그리고 한국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환자가 발생 하였다. 남자에게 더 많이 걸린다 MERS 에 걸리는 평균 연령은 45세, 한국에서 발생한 환자를 간호하던 부인에게 전염 시킨것과 같이 감염되는 이차 감염도 60%가 넘는다. 하지만 전염력은 약하여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면 비록 메르스에 감염되어도 증상없이 가볍게 지날수도 있다. 원인: 1: 2012년에 처음으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주로 중동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2: 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를 일으키는 Beta Corona virus군으로 MERS-Corona virus가 원인이며 박쥐,낙타,양 등이 전염 매체이며 오염된 unpasteurized milk 섭취나 MERS 환자나 감염된 동물의 배설물이나 접촉으로 감염이 된다. 3: 2012년 영국에서 MERS- Corona virus가 처음으로 발견 되었고 SARS와 다르게 신부전증을 동반하여 사망율이 SARS 보다 5-6배 높다. 잠복기: 접촉후 2-14일 후에 발병한다.(평균 10일). 증상: 폐렴증세로 나타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가볍게 무 증상으로 지나갈수도 있다. 1: 고열과 오한(high fever & CHills) 2: 기침(cough) 과 가래(mucus). 2: 흉통(Chest pain)과 호흡곤란(shortness of breath). 3; 진행하면 호흡부전 증세가 나타나 숨이 많이 차게 되고 심박동이 증가한다.(respiratory failure). 4: 오심과 구토 같은 위장 증상(Gastro-intestinal symptoms such as Nausea & Vomiting). 5: 급성신부전증(Acute renal failure)이 나타나면 요독증으로 생명이 위험할수 있다. 6: 2,003년 아시아에 유행했던 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와 다르게 신부전 증을 발생하여 SARS 보다 5-6배의 높은 사망율을 보인다. 7: 탈수(dehydration) 현상이 나타나면 입이 마르고 피부 탄력이 없게되고(poor skin turgor)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어지럽기도 한다. 심박동수가 증가한다.(Tachycardia). 진단: 1: 폐포 세척액,가래,분변,혈액에서 MERS 항체를 검출하거나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으로 또는 MERS Corona Virus의 유전자를 찾아내어 진단할수 있다.(MERS Co-virus PCR) 2: 신부전증 진단은 소변과 혈액검사로 진단한다.(BUN,Creatinine상승) 3: 혈액검사시 백혈구의 감소(Neutropenia)와 임프구 감소(Lymphopenia) 가 나타난다. 4: Chest X-Ray시 폐렴 소견 즉 infiltrate 침윤현상이 나타난다. 5:.소변검사에서 단백뇨,혈뇨 등이 나타나고 신장기능의 이상도 동반 된다. 6: Arterial gas 검사와 산소포화도 검사와 Oxygen saturation monitor로 산소 결핍상태를 알아낼수 있다. 치료: 특별한 치료는 없고 대증요법과 supportive care 밖에 없다. 1:절대 안정과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특별한 치료었이 증상을 완화 시키는 대증요법과 격리하여 전염을 예방 하여야 한다. 2: 해열 진통제로 Tylenol, 수액치료,기침억제제, 위장약 등 증상에 따라 supportive treatment 밖에 특별한것이 없다. 3: 심한 경우 실험적으로 리바비린,인터페론 항바이러스 치료로 효과를 본 사례가 보고 되었다. 4: 급성신부전시에는 신투석(Hemodyalisis)로 치료하여 신장을 휴식하도록 치료한다. 5: 호흡부전시에는 산소치료와 심하면 호흡기로 연결하여 호흡을 도와 주어야한다, 6: 특히 노약자나 당뇨병환자,전에 신기능 부전증 과거력이 있거나 만성질환자는 입원하여 격리하여 집중적으로 치료하여 사망율을 가능한 줄인다. 7: 탈수증이 있으면 혈관으로 수액 치료를 한다(Intra venous hydration). 8: 격리하여 치료하여 이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예방: 특별한 예방접종 백신이 아직까지 없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감염을 예방함이 필요하다. 1: 밀집된 공공장소를 피한다.(Avoid large crowds) 2: 고열 환자와 접촉을 가능한 피한다.(Avoid close contact who is febrile) 3: 손,눈,입을 가능한 만지지 말아야 한다.(Avoid touching eyes,nose & mouth) 4: 손을 비누와 물로 깨끗이 외출후나 타인과 접촉후 씻는다.(Wash hands often with soap) 5: 기침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타인에게 세균의 전파를 예방한다.(Wear surgical mask) 6: 상기 MERS 발생 국가 방문후 폐렴 증세시 즉시 격리하여 정밀검사와 함께 적절한 대증요법으로 치료하고 이차 전염을 예방하여야 한다.(Isolate febrile,possible MERS pts until proven) 7: MERS 가 발생한 국가 여행을 자제하고 낙타와 양 과의 접촉을 피하고 생우유의 섭취는 삼가하여야 한다.(Avoid touching Camels,Sheeps,unpasteurized milk in Mid East) 8:고열이 있거나 기침을 하거나 감기 기운이 있는자와의 접촉을 삼가며 철저히 자주 손을 씻고 양치를 하여야 한다.(Avoid close contact with febrile person & wash Hands often with soap & water thoroughly). 9: 접촉후 sanitizer 소독제로 닦거나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10:특히 하계 단기선교로 상기 MERS 가 발생한 국가로 여행시 철저한 MERS의 정보와 적절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본다.(Educate MERS whomever plans to travel to Middle east nations this summer.) 11: Use sanitizer 또는 portable ultra violet compact light sanitizer, 즉 자외선 소독기를 상비하여 접촉후 손을 소독하기를 추천한다.(아마존에서 싸게 구입할수 있다) 도움 & References; 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검색. 1: who.int 2: cdc.gov 3: cdc.go.kr 4: webmd.com 5: m.news.Naver.com <img src="http://newyorkkorea.net/wysiwyg/PEG/W_1341339730.png"> Dr.하명진(James Myungchin Ha,MD.) 카톨릭 의대 졸업(1977)한국의사 면허,미국의사 면허미국 Mt.Vernon Hospital 외과 인턴 수련미국 병리학 전문의 (Downstate의대 부속 Brooklyn Hospital에서 해부 및 임상병리학 수련)미국 내과학 전문의(Albert Einstein의대 부속 Flushing Hospital에서 내과 전문의 수련현 하명진 내과 건강관리센터 원장KAMHC(한미 기독 의료선교 협의회)뉴욕 이사전: TKC TV내과 상담, 기독교TV 신앙과 건강 담당당뇨병의 완전 정복 건강 Video 등 다수의 한국언론에 의료 칼럼 게재CTS TV Documentary "행복"의 주인공 Tel: 718-353-5730 E-mail : <a href="mailto:jjed1975@optonline.net">jjed1975@optonline.net</a>     [ⓒ LA<a>코리아(</a><a></a><a style="color: rgb(53, 53, 53); text-decoration: none;" href="http://www.lakorea.net" target="_blank"><a></a><a></a>www.la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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