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Dengue Fever)
뎅기열(Dengue Fever)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1억명이상,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West Nile 감염이나 황열(Yellow fever)와 유사하게 모기에 의하여 전염
되는 질병이다.또한 한국에서도 발생하며,풍토병으로 될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 동남 아시아,타이완,멕시코,아프리카,쿠바를 제외한 캐리비안 지역에 더운
여름에 만연하는 질병이다. 특히 뎅기열이 발생하는 지역에 단기 선교를 가거나 여름
여행시 뎅기열에 대한 다음과 같은 지식을 유념하기 바란다.
원인: Aedes mosquito 모기에 의해 Dengue virus가 전염되어 고열과 통증이 나타난다.
증상:
1: 갑자기 고열이 온다.(101F/ 41C: 섭씨 41도 이상).계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1주이상.
2: 심한 두통.(severe headache)
3: 눈 뒤의 통증(Pain behind eyes).
4: 심한 관절통,근육통(Severe joint & muscle pain)
5: 오심(nausea).
6: 구토(vomiting).
7: 피부 반점(Skin rash)이 발열로 3-4일후에 나타난다.
8: 출혈(코 피, 구강점막 출혈,장 출혈 등등)
9: 피하출혈 및 멍듬(bruise). 장 출혈시에는 흑변(black tarry stool)이 나타난다.
진단: 혈액검사로 Dengue virus 항체검사,혈액배양으로 Dengue virus 확인으로 진단.
치료:
1: 해열,진통제로 Tylenol,Advil 을 사용하며 아스피린은 드물게 지방간과 뇌막염을
일으키는 Reyes 질병을 초래하므로 바이러스 염증에는 사용을 절제한다.
2: 탈수를 예방하기 위하여 6-8잔의 카페인이 없고 탄산수가 아닌 보리차,과일주스,꿀차
등을 경구 투여하며(Pedialite or Gatorade) 심하면 혈관으로 수액치료를 한다.
3: 출혈에 의한 빈혈이 심하면 혈액 수혈로 치료하지만 근본적인 뎅기열 바이러스를 죽이는
치료제는 없어 대증요법(symptomatic treatment)으로 치료할 뿐이다.
경과: 치료가 잘 안되면 Dengue Hemorrhagic Fever(Black Bone Fever)로 발전하여
출혈로 인하여 생명에 위험할수가 있다.
예방:
1: 뎅기열 의심환자를 격리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Insect repeller를 여행시 사용한다.
2: 모기장이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net 형태의 옷을 입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한다.
3: 뎅기열 예방주사는 아직까지 나온것이 없고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여 자신의
면역력을 키워야한다.
4: 특히 병약자나 노약자는 뎅기열 유행지역의 여행을 자제하여야 한다.
www.Webmd.com 에서 "Dengue Fever" 를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James Ha,MD
Dr.하명진(James Myungchin Ha,MD.)
카톨릭 의대 졸업(1977)한국의사 면허,
미국의사 면허
미국 Mt.Vernon Hospital 외과 인턴 수련
미국 병리학 전문의 (Downstate의대 부속 Brooklyn Hospital에서 해부 및 임상병리학 수련)
미국 내과학 전문의(Albert Einstein의대 부속 Flushing Hospital에서 내과 전문의 수련
현 하명진 내과 건강관리센터 원장
KAMHC(한미 기독 의료선교 협의회)뉴욕 이사
전: TKC TV내과 상담, 기독교TV 신앙과 건강 담당
당뇨병의 완전 정복 건강 Video 등 다수의 한국언론에 의료 칼럼 게재
CTS TV Documentary "행복"의 주인공
Tel: 718-353-5730
E-mail : jjed1975@optonl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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