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 담도가 막히는 증상일때

뉴욕코리아 Boston SF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Health

건강상담

병원정보

내과

소아청소년과

임상심리학과

성형외과

통증치료과

한의학/한방과

동물병원

안과

라이프 건강

추천병원탐방

병원 홈페이지 안내

건강힐링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홈 > Health > 라이프 건강 > 웰빙 부르는건강상식

웰빙 부르는건강상식

담석, 담도가 막히는 증상일때

작성자: 가을남자

조회: 5183 등록일: 2011-10-05

요즘 담석이나 담도가 막히는 증상 등으로 상담을 해오는 사람들이 많다. 며칠 전에도 담석 때문에 수술을 앞둔 환우의 상담전화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 호에는 담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담석(膽石)이라는 이름 때문에 담석을 돌처럼 딱딱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담석[膽石, gallstone]은 콜레스테롤, 담즙 색소, 칼슘염 등의 결정체와 약간의 단백질 성분이 엉킨 것으로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담석은 주로 콜레스테롤로 되어 있다. 정상적으로는 담즙(膽汁) 속에 담즙염과 레시틴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이 용액 속에 녹게 되나 콜레스테롤이 많고 담즙염과 레시틴이 적으면 담석이 만들어진다.
 

다시 말해 콜레스테롤과 담즙염 및 레시틴의 균형이 어느 정도만 이루어지면 담석은 생기지 않거나, 이미 생겼다 하더라도 스스로 없어진다. 그러므로 담석은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 보다는 영양의 균형이나 혈액과 장(腸)의 건강을 바르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유길이 된다. 

이를 무시하고 수술이나 약물에 의존하게 되면 담석은 다시 만들어지게 되며, 수술과 약물요법이라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된다. 
 

담석은 저절로 장(腸) 속으로 저절로 빠져나가기도 하지만, 주로 약물이나 수술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담즙염 약을 써서 담석을 녹여 담즙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내과적 치료를 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수술로 제거하고 있으며, 이때 또다시 담석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이유를 들어 쓸개 자체를 없애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담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은 동물성 지방과 가공식품의 섭취 및 채소나 과일을 익혀먹는 잘못된 식사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지금세대 보다는 다음 세대가 더욱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데로 먹이는 무책임한 부모가 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하여 채소와 발효식품을 많이 먹이는 진정한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하리라 본다.
 

『자연요법 』 
 
① 채식위주의 식사: 그렇다. 담석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② 등뼈 두드리기: 통증이 심할 때는 처음에 등뼈 9번을 1~2분간 두드리고, 다음에 등뼈 4~6번을 30초간 정도 두드리고, 다시 등뼈 9번을 두드린다.
 
③ 된장찜질/관장: 담석을 없애는 가장 빠른 길은 장(腸) 속의 숙변과 변비를 해소하여 피를 맑게 하는 길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된장찜질과 마그밀 관장을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매일 하는 것이 좋다. 
④ 배 마사지: 그와 함께 배 마사지 1~2단계 즉, 시계방향으로 쓸어주기 1단계와 좌우로 흔들어주기 2단계를 한 번에 5분 이상씩으로 하여 하루에 3~5분 정도 해주면 담석을 없애는데 아주 좋다.
 
⑤ 생수/감잎차/아침밥 안 먹기: 생수를 하루 3리터 이상 조금씩 자주 마시고, 아침밥을 먹지 않도록 한다. 아침에는 자는 동안 배설되지 못했던 독소와 노폐물이 몸속에 가득 쌓여있기 때문에 피가 가장 더러운 때이다. 이럴 때는 아침밥을 먹지 않는 것이 신장과 대장의 배설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피를 맑게 하는 가장 좋은 길이다. 이와 함께 천연비타민C가 풍부한 감잎차나 금앵자 추출물 등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트위터

페이스북

댓글 : 0 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92	생강의 효능과 부작용	saiy908	16031	2014-04-10

91	구연산의 효능을 아시나요??	moris123	10768	2014-01-17

90	선인장 꿀은 꿀이 아니라 시럽이다 (회원 글)	케빈 정 기자	9999	2013-10-06

89	당뇨에 좋은 여주 요리법 올립니다	kitoo	9126	2013-09-29

88	청혈쥬스 만드는 법	ashely	8550	2014-03-15

87	천연항생제-프로폴리스복용법3가지	suri44	8213	2014-06-06

86	해독쥬스 만드는 법 자세히 보기	ashely	7316	2014-03-15

85	무정란과 유정란의 차이는 뭘까요? [1]	제로미	6878	2013-10-20

84	치약의 비밀 - 계면활성제의 위험성. 치약 알고 쓰세요!!!!!	이윤제	6494	2013-07-06

83	암을 극복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	poloride	6476	2014-09-15

82	시력이 좋아지려면 안경을 벗어라	조인성	6276	2014-08-20

81	식후에 냉수는 금물, 식후에 과일을 먹지 마세요	doma3218	6153	2014-09-15

80	양파의 효능(좋은 점) 54가지 [1]	dalia	6038	2014-09-06

79	체했을 때 손 따지 말고 이것 한 컵 마셔요! [1]	행복한사람	6028	2014-01-13

78	치약의 위험성 잘 선택하세요	이윤제	5376	2013-07-06

77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잣 많이 드세요~!!	미미킴	5351	2013-10-14

76	상식 뒤집는 장수비결-쬐곰 먹고 적당히 먹고 장수하세요	woori	5345	2014-08-22

75	"당뇨환자, 혈당관리 잘하면 치매위험 낮아"	yuseung	5249	2015-10-09

☞	담석, 담도가 막히는 증상일때	가을남자	5184	2011-10-05

73	눈에 좋은 음식들엔 무엇이 있는가	샤크라	5134	2014-08-20

72	이름에 쓰지 말아야 할 글자	르노와르	5087	2017-08-13

71	모든 암에 효과를 볼수있는 약재(동의보감) [2]	제로미	4939	2011-10-05

70	베이킹 소다의 놀라운 효능	kangi	4924	2013-05-24

69	녹내장 초기 증세와 대처법	가화림	4919	2013-01-03

68	소금물 한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boycha	4814	2013-07-01

67	건강을 생각하는 목욕방법이 따로 있어요	아름다운킹콩	4793	2013-07-01

66	셀레늄의 효능 -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성분	모카치노	4763	2017-01-11

65	간에 좋은 음식 7가지~!!	kisung	4621	2016-01-24

64	자주 만지면 건강에 좋다!	효인짱	4592	2011-03-08

63	잠 자기 전에 물 마시는 법	종이	4540	2013-08-18

62	시력 좋아지는 법 놀라운 효과.	canari	4466	2011-03-08

61	우리 건강에 좋은 호흡법	대추나무	4446	2011-03-08

60	산림욕과 피톤치드에 관하여 ...	UPKid	4370	2011-09-09

59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거북할때	mansi325	4340	2012-10-12

58	왜 배가 따뜻하면 살이 빠질까?	나무	4303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