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문학> 제7호,
타향과 본향을 잇는 징검다리 문예지
읽을만한 순수 문예지 <한솔문학> 제7호가 나왔습니다
“타향과 본향을 잇는 징검다리” 문예지를 표방하며, 국내외를 아우른 글로벌 종합문예지 <한솔문학> 제 7호(584쪽)가 나왔다. 6월10일 발간된 <한솔문학> 제7호에는 국내 원로 중진 작가인 윤후명 소설가 겸 시인이 권두덕담과 권두시를 썼고, 새로운 기획으로 <원로작가 대표 단편 다시읽기> 코너를 만들었다. 제1회 작가로 현역 작가로는 대한민국 정상급의 황석영 님의 “삼포가는 길”을 재수록 했다. 흔쾌히 허락해주신 황석영 님께 감사를 드린다.
연재 <기획 특집.1>은 워싱턴윤동주문학회 원로이신 노세웅 님이 집필한 “고 최연홍 시인 회고록”이 담겼고, <기획 특집.2>에서는 ‘제3회 한솔추천작가 공모전’에 추천된 3명(국내 장택순 / 해외 김양수,김태석)의 시인과 수필가들이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달라스의 김선하 사진작가의 포토에세이 ‘산, 바다, 물, 바람 그리고 인성을 품은 젓대 소리’와 일본 이해미 시인의 ‘그림이 있는 단가短歌 ’시작의 바다’을 칼러로 담았다.
국내 시 부문에서는 원로 중진이신 박제천 윤석산尹錫山 님과 중견 시인이신 고광식 곽명규 김밝은 문정영 시인 등 6명이, 소설가로는 송주성 신근수 이현신 표중식 님 등이 옥고를 보내주셨다. 수필가로는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학계 및 방송.연극계의 강상현 류재엽 손숙 신수옥 이대영 조원석 선생 등이 귀한 작품을 선 보이게 해주셨다.
해외 작가들은 미국 프랑스 카나다 호주 일본 멕시코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30명의 디아스포라 한인 시인 소설가 수필가 등이 참여하여, 국내외 각 분야 유명 문객 총 50여 명이 약 70여 편의 시와 소설 수필 등 좋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북미주 참여작가들은 다음과 같다. 김호길 손용상 이해우 조현만(시조) / 고광이 김미희 김영화 문창국 윤관호 이여근 이일영 임혜신(시) / 김영강 박보라 박성민 박휘원 이월란 전준성 최문항 홍영옥 장소현(소설 및 판소리) / 고대진 노재화 서미숙 신옥식 이경철 이원택 허경옥 차덕선(수필) 작가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한솔문학> 편집 스태프인 박혜자 소설가의 마가렛 미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조명한 ‘명작의 산실’과, 이관용 시인의 ‘문명기행’ 등이 연재 부록으로 실렸고, 지난 제6호 리뷰로는 한미문학 아카데미(KALA) 강의를 주도하고 있는 소설가 이윤홍 선생이 꼼꼼한 품평을 해주셨다. 또한 조석진 사우가 정리한 ‘한솔 르포’ 섹션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있었던 국내외 주요 문학계 소식을 요약했다.
국내외 작가를 아우르는 글로벌 순수 종합 문예지 <한솔문학>은 연 2회 텍사스 달라스에서 종합 기획해 서울의 ‘도서출판 도훈’에서 발간되며, 총괄 발행인은 달라스의 손용상 작가다. <한솔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현재 한국 내 교보문고와 예스 24 등 서점, 혹은 ‘쿠팡’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미주 지역 및 여타 해외지역에서는 지금 한국에서 배로 운송 중이기 때문에 2022년 7월 중순 이후에 구입이 가능하다. 코로나 펜데믹이 아직 종료되지 않아 운송이 늦어질 경우 개별 배송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이메일로 문의하면 특송으로 받으실 수 있고, 정기 구독 별도 신청도 가능하다.
ysson0609@gmail.com 이나 hansolmunhak@gmail.com / <한솔문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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