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송상욱 시집 (발견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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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욱 시집 『광대』. 송상욱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약력
출생지 - 고흥
동인활동 - 오후문학동인(61. 부산), 아시체동인(74), 전환동인(82)
시집 『망각의바람』으로 시작활동
『거울속의 새』, 『승천하는 죄』, 『하늘 뒤의 사람들』, 『무무 놀량』『광대』등의 시집이 있다.
1인 시지 『송상욱 시지』, 『詩』 발행
詩말 1부 꽃밭 꽃말Ⅱ 꽃길 난 여인 흰 꽃의 고향 창백한 시간 모닥불 탑 그림자 징소리 白晝夢 어둠의 싹 곡예사의 딸
광대 몸 그림자 흉터 박 그리움Ⅱ 어항 숨은 꽃 나비의 꿈 2부 어느 실향민Ⅰ 어느 실향민Ⅱ 벽 가을 날 지하철 도시에 뜬 달 수평선 거울 여인 바다 여인 원주민의 초상 몸 제사 제삿날 소금장수 어머니 미물들이 人跡을 반기다 弔燈 달빛 파도 말없는 것들 시간 죽음 소꿉장난 고장 거울 속의 나 3부 그리움 새벽 봄 안개 움막 外道 소라 껍질 회억 폐가 幻軀 모퉁이 어느 흑인 근로자의 휴일 하루 탈북자, 그 여인 꿈의 뒷면 증발 위안부 호랑이 꽃과 미친년 마라도 공작새의 날개 깃에 발문 꽃과 주술의 서사 속으로― 송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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