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문학』 2021년 6월호(도서출판 도훈)
‘한솔문학’ 제5호가 나왔습니다.
ㅡ“타향과 본향을 잇는 징검다리 문예지”
이번 6월 1일 발간된 <한솔문학> 제5호에는 권두덕담을 미주문협 새 회장인 김준철(박목월 선생님 외손주)시인이 써주셨고, 본지 편집주간인 김선하 사진작가가 가슴에 찍혀진 유월의 아픈 기억을 포토에세이로 담았다.
기획 특집으로는 윤석산 시인이 고 조정권 시인을 회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국내외 유명 문객들이 참여하셔서 약 40여 편의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셨습니다.
국내 작가로는 곽명규, 이광복, 정종명, 최학 소설가와 강우식, 호영송, 박성현, 양진기, 려원, 이옥천 시인들과 권영호, 류세진 수필가 님 등 12명의 중진 작가들이 작품을 보내 주셨습니다.
해외작가로는 김외숙, 김사빈, 민원식, 연규호, 정종진, 최문항, 박계상(장편 연재) 소설가와 김미희, 김은자, 백선영, 석정희, 손용상, 안영애, 이혜선, 황미광 시인님들,
수필가들은 김경숙, 김재동, 류 모니카, 양상훈, 정복성, 정은실 님들이 달라스, 워싱턴, 뉴욕, 시애틀, 엘 에이, 하와이, 캐나다 등 북미주 전역에서 골고루 참여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 선 보인 제1회 <한솔 추천작가 공모전>에는 한국의 김석호 시인, 일본의 이해미 화가 겸 시인, 캐나다의 오윤미 수필가 등이 선정되어 시와 그림이 함께 한 디카시, 수필 등이 발표되어 ‘한솔문학’이 한발 더 나아가는 글로벌 종합문예지로써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였습니다.
더하여 한솔문학 편집 스탭인 박혜자 소설가의 헤밍웨를 조명한 ‘명작의 산실’과 이관용 시인의 ‘문명기행’ 등이 부록으로 달렸고
최정임 수필가가 리뷰한 ‘한솔문학 4호에 대한 독후감이 마무리를 장식하였으며, ‘한솔 르포’ 섹션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있었던 국내외 주요 문학계 소식을 요약하였습니다.
국내외 작가를 아우르는 글로벌 순수 종합문예지<한솔문학>은 연 2회 미국 달라스에서 종합 기획하여 서울의 <도서출판 도훈>에서 발간됩니다.
발행인은 손용상 작가, 편집 겸 인쇄는 이도훈 시인이 맡아서 합니다.
혹 관심 있으셔서 <한솔문학>을 보시길 원하신다면 국내 교보문고 등 서점이나 손 용상 또는 이도훈 시인(도서출판 도훈)에게로 연락하시면 우송 받으실 수 있습니다. ysson0609@gmail.com 이나 hansolmunhak@gmail.com 으로 하시면 됩니다.
.
[ⓒ LA코리아(www.la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센터문의, Tel: 대표 201-674-5611
E-mail: lakorea77@gmail.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LA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