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지극히 편파적인 월평
지도 없는 거리 _ 010
이제 다시 시작이다 _ 021
익숙하거나 따분한 _ 032
경계와 현실, 그리고 낯설게 하기 _ 044
권력이 되려는 시, 시를 질문하는 시, 단아한 시 _ 056
시의 ‘줄’ _ 068
‘준비된 미래’에 대한 불안(만) _ 080
2부 작가론
디스토피아적 추의 시학 - 김언희론 _ 096
길은 길로 이어지기에 - 강현국론 _ 110
눈을 감고 달려, 웬디 엄마 - 이성미론 _ 125
유폐적 자아의 모호한 1인 소극素劇 - 박은정론 _ 139
시를 시작한다 - 박용하론 _ 151
유한자이자 실존자인 ‘바리’의 사랑法 - 강은교론 _ 166
아름다운 유물론자의 詩 - 노태맹론 _ 182
3부 신작 읽기
세기말의 무감無感한 표정들 - 황인찬의 시 _ 192
시의 야생을 감지하다 - 이선영의 시 _ 205
혼성적이고 매트릭스적인 언어 - 윤성택의 시 _ 213
퍼즐 한 조각은 어떻게 남겨지는가? - 최정례의 시 _ 221
속죄의 노래 - 진은영의 시 _ 230
몽환과 탐미로 건너기 - 박상순의 시 _ 237
2013년 오늘, 대구 詩 맑은 뒤 흐림 - 대구의 시 _ 242
궁극窮極에 당도한 시의 뒤축이 닳아있다 - 정진규의 시 _ 252
‘블랙 스완’의 안무 - 신동옥의 시 _ 258
낯익은 근원에 닿는, 낯설고 불가피한 현재 - 이성렬의 시 _ 266
선명한 이미지와 미정형의 주체 - 김은우의 시 _ 276
사랑의 파국 - 황인찬의 시 _ 282
서정과 현실 - 시에서의 시간 _ 289
4부 시집 읽기
주유소를 건너, 갈매기 모텔에서 시 쓰기 - 김영근, 「호퍼 씨의 일상」 _ 302
부메랑의 시학 - 박태현, 「부메랑」 _ 321
풍경으로 여과된 맑고 따뜻한 서정의 미학 - 장하빈, 「까치 낙관」_ 334
풍경을 완독玩讀하다 - 이구락, 「꽃댕강나무」 _ 342
돌아와 ‘곁’을 주겠네 - 황명자, 「자줏빛 얼굴 한쪽」 _ 353
질문과 부재의 시학 - 이진흥, 「어디에도 없다」 _ 364
시의 공간과 장소 - 이하석, 강현국, 윤일현의 시집 _ 370
구병산, 고향을 상실한 영혼에 잠입하는‘먼 곳’- 강현국, 「구병산 저 너머』 _ 376
세 번째 아이를 기다리며 부르는 노래 - 정선희, 「아직 자라지 않은 아이가 많았다」_ 386
5부 시조 읽기
담백한 언어, 긴 울림 - 이우걸의 신작시를 중심으로 _ 402
‘길’이 된 시학 - 「이우걸 시조 세계」를 중심으로 _ 413
민중적이거나 가혹한 정서가 빚어내는 미...학 - 박기섭의 신작시를 중심으로 _ 423
아름답고도 슬픈, 즐거운 당신들 - 송인영의 「앵두」를 중심으로 _ 430
역사를 기억(록)하는 세 가지 방식 - 김영란의 「누군가 나를 열고 들여다볼 것 같은」_ 442
사회적 외방인의 해학적 우수 - 조성국의 「적절한 웃음이 떠오르지 않았다」 _ 455
6부 소설 읽기
소설적 증상으로서의 반복 - 김숨 소설의 한 양상 : 김숨 소설 _ 470
다르게 말하거나, 혹은 해프닝을 빙자하기 - 2013년 신춘문예 등단작들 _ 484
익숙한 타자들과 관련한 메타포 - 2015년 신춘문예 등단작들 _ 505
터널 속의 고립된 자아들 - 이선우의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_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