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12-05>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함 전해...
한미여성회총연합회(실비아 패튼)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2월1일, 위탁 아동들에게 필요한 마스크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순면 마스크와 아마존에서 주문한 마스크 500개를 웨스트 스프링필드 경찰서에 전달했다.
또한 3일에는,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Eleanor U. Kennedy Shelter를 방문하여 따뜻한 이불 30장과 그외, 겨울용품을 전달한 후, 쉘터에서 점심 봉사로서 따스한 사랑을 듬뿍 전했다.
4일은, Cross Wilderness Mission 광야선교회 (나운주 목사)가 해마다 홈리스를 위로하기 위해 열고 있는 “성탄절 음악회”에 참여하여 한미여성총연 이사들과 함께 저녁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Cross Wilderness Mission에서 주최하는 제 11번째 성탄 음악회는 워싱톤 코리안 밴드 (이 종관목사) 와 Kalos Trio (고은애 교수), 그 외 음악인들이 펼치는 연주와 찬양으로, 워싱턴 DC에 위치한 New York Ave Presbyterian church 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광야선교회는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백팩 속에 모자, 장갑, 양말등의 겨울용품을 넣은 선물을 전달했으며,한미여성회총연합회는 스낵 백을 포함한 저녁을 홈리스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사진제공=한미여성회총연합회>
[ⓒ LA코리아(www.la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센터문의, Tel: 대표 201-674-5611
E-mail: lakorea77@gmail.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LA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