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02-24>
레딩, 앤더슨 지역 참전용사 대상
마스크 전달
윤상수 총영사는 2월 17일 앤더슨 재향군인회관(VFW: Veterans of Foreign War)에서 레딩 및 앤더슨 지역 6.25 참전용사 대상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
이 전달식은 현지에서 30년 이상 미국 참전용사 대상 보은행사를 개최해온 샤스타 한인회장 채임벌린 킴(Chamberlain Kim) 이 주관했으며, 각 지부 참전용사 단체장들은 회원들을 대표하여 200여명의 참전용사를 위한 마스크를 전달받았다.
윤상수 총영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사의를 표하고, 코로나19 시기에 참전용사 및 가족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훈처에서 마스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으며, 2018년 화재로 평화의 사도 메달이 소실된 참전용사의 부인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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