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저는 1월 30일에 짐을 모두 받아서
정리하였습니다.
뉴욕플러싱 베이사이드에서 평촌으로 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곳은 범양해운인데요. 엔간한 짐은
무빙세일하고, 새로 장만해가지고 왔어요.
모두 50CBM과 차 한대 가지고 왔습니다.
뭐, 어디 기스난곳도 하나없이 무사히 잘 왔습니다.
뉴욕에서는, 범양해운에서 전화로 무료 견적을 보아주고, 약속날자에
사람이 직접 방문하여 또 2차적으로 꼼꼼히 견적을 다시 봐주시고
제가 약속한 날짜에. 또 미리 패킹 할, 박스들과 뽁뽁이도 가져다 주셨습니다
견적보러 나오신 분이 어찌나 자상하고 친절하시던지 너무 고마웠어요.
어쩌면 귀찮게 여기실 만큼, 문의할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더욱..죄송했음과 감사를 드립니다
게다가 저희 가족이 출국할때 공항까지 태워주셔서 감사했고요.
한국에서 도어투 도어로 잘 받았어요. 범양해운 직원들이 나와서
일일이 가구 패킹한 거는 뜯어서 조립까지 하여, 방마다 세팅해주었습니다.
이상 범양해운 후기였습니다.
저번에 뉴욕코리아에서 보았는데 어떤분이 잘했다고
하여서, 후기보고 저도 했었는데, 잘했구요.
저도 가급적 빨리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짐정리하고, 아이들 학교
등록하려고 동분서주하다보니 늦었습니다.
이사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준이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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