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12-29>
앨라배마 한미여성회 창립
KAWA of AL 한미여성회 앨라배마 지회가 12월 28일 정소희 (So Hui Smith)초대회장 자택에서 창립모임을 가졌다.
KAWAUSA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는 국제결혼여성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익한 정보와 문화를 교류 함으로써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구성원들의 효과적인 민간외교에 기여함에 그목적을 두고 2004년 결성되어 전국에 15개 지회를 두고 있다.
미국내의 여성들의 이슈를 다루고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는일 사회봉사활동 등 그지역에서 필요로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타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정소희 초대회장은 "오래동안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 다문화가정 한미여성을위해 봉사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미여성총연의 실비아 패튼 총회장은 " 내년 4월에 열리는 워싱턴 전국대회에 앨라배마 지회에서 많은분들이 참가해서 배우는 기회가 되길바란다"며 먼길 온 보림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진으로 부회장 Joanne Hill 사무총장 Me Kyung Van Buven 재무 Sungchu Hinson 씨를 임명했다.
앨라배마 한미여성회 창립멤버는 다음과 같다. 정소희, 박금옥, 양미경, 백승주, 전유자, 최영희, 조명란, 김옥자, 노명호, 오숙자
(앨라배마 지회 연락처:정소희 회장 256 651 9526)
<사진=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미국최대한인포털 LA코리아, Paul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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