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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1년 12월 15일>
주뉴욕총영사관 연말연시 양로원등 순회 봉사활동 계속
김영목 총영사는 은혜가든을 방문하여 총영사관 직원들과 함께 준비한 미끄럼 방지 양말과 한국케익을 노인분들에게 전달하였으며, 레크레이션팀과 함께 ‘애국가’, ‘고향의 봄’과 ‘아리랑’을 노인분들과 함께 부르며 한국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며 봉사자들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목 총영사는 은혜가든 복지시설을 순회방문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은혜가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김영목 총영사는 “올 한해도 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총영사관 봉사활동을 계기로 한인 동포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되었으면 한다”며, 동포사회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또한 “이민 1세대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인 동포사회의 기반을 마련한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한인사회가 미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커뮤니티로 성장하였으며,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차세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동포사회를 항상 뒷바침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은혜가든에 의탁하고 있는 한인 참전용사 3분과 미국인 참전용사 1분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뉴욕총영사관과 영사들이 함께참여하는 이 봉사활동은 12월 14일, 플러싱 경로회관 및 밀알선교단 장애인 복지시설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뉴욕총영사관)
뉴욕코리아.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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